익스트랙션 1 정보, 등장인물
넷플릭스 영화가 익스트렉션 2가 출시되는 바람에 더불어 익스트랙션 1까지 연일 화제다. 오로지 직진만 있는 그의 액션 작품에 또 다른 느낌으로 등장하는데 꽤 근사하고 멋지게 나온다. 우선 익스트랙션 정보부터 살펴보고 출연진과 등장인물을 알아보기로 한다. 감독은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저와 어벤저스:앤드게임의 스턴트를 담당한 샘 하그레이브가 연출하였고, 제작은 마블 시리즈로 유명한 루소 형제가 맡았다. 그래서 그런지 전개 부분이나 액션신 등이 빠르고 답답함 없이 시원시원하다. 역시 상업 영화의 거장답다. 크리스 햄스워스-작품 속 등장인물의 이름은 타일러 레이크. 원맨쇼 느낌처럼 혼자서 모든 걸 깨부수고 다닐 정도로 막강한 전투 머신으로 출연한다. 그의 과거는 전직 특수부대 SASR 출신의 용병이라는 것 하나 만나오지만. 영화 속 초반 거나하게 술을 마시는 모습과 아주 높은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며 스릴을 즐기는 모습은 보이면서 그의 담력이 어느 정도인지 서사한 부분을 보아한 성격 하는 인물로 묘사된다. 골쉬프테 파라하니-여주로 등장하는 그녀는 닉 칸이라는 인물 역을 맡았다. 용병회사의 수장 정도로 보이며 타일러와 매우 끈끈한 관계를 보인다. 처음엔 사랑하는 관계인가 싶었는데 비즈니스로 죽어진 끈끈한 의리를 선보이는 캐릭터로 출연한다. 이란 여배우로 나체 화보 등으로 이란에선 큰 화제와 문제아로 낙인찍힌 모양새를 보이나 배우로서 입지는 이란을 넘어 프랑스 거장 감독들의 작품들에도 출연한 실력파 배우다. 이 외에 출연진으로는 루드락 쉬 재스왈(오비마하잔), 란다프 후다(사주), 데이비드 하버(가스파르), 데렉 훅 등이 익스트랙션의 등장인물로 나온다.
줄거리
인도 붐비아 대저택에 생활하고 있는 소년 오비마하잔은 마약왕의 아들입니다. 하지만 그는 친구들과 있을 땐 밝아 보였지만 집에 돌아올 오비는 우울해 보입니다 사주가 퇴근했다면서 오비 마하잔은 더 퍼블릭이란 클럽으로 친구들을 불러서 만나고 친구와 담배도 피우고 있었는데 갑자기 뒷문 쪽으로 경찰복을 입은 남자가 다가와 마하잔 친구를 사살하고 그를 납치해 버립니다. 인도의 마약왕 오비의 라이벌 조직 아미르 아시프의 부사들에게 납치된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비를 구하기 위해 닉의 팀에게 의뢰가 들어오게 된다 전직 특수부대 출신으로 고난도 작전만을 진행하는 테일러. 하지만 이번 임무는 무모한 도전에 가까운 작전이다. 고민 끝에 의뢰를 받고 참여하게 되는데. 그렇게 그가 맡은 임무는 방글라데시아의 거대 마피아와 인도 마피아의 세력 간 다툼으로 인질이 되어버린 인도 마피아 수장의 아들 마하잔 2세를 구출하는 일. 도저히 가능성이 없어 보이는 작전을 팀 동료인 닉과 야즈가 만류하지만 단신으로 작전을 수행하겠다며 방글라데시로 떠나기로 결정하고 결국 그녀의 팀과 닉도 함께 작전에 투입된다. 마하잔 주니어 2세 오비주니어가 납치된 방글라데시에 다카에 도착한 타일러는 오비를 붙잡아 두고 있던 아시프의 부하들을 몰살시키고 오비를 구해서 나온다. 그러나 오비시니어의 조직은 계약금 지불을 취소하고 타일러와 함께 온 닉의 팀을 사살해 버린다. 한편 오비가 탈출했음을 알게 된 아시프는 다카 시내를 봉쇄해 버린다. 닉은 타일러에게 헬리콥터를 보내 오비를 내버려 두고 탈출하라고 종용하지만, 어린 나이에 죽은 자신의 아들이 생각난 타일라는 오비를 버리지 못한다.
결말
타일라는 오비를 데리고 필사적으로 사주와 부패 경찰들의 추적을 따돌린다. 그날 밤에 아시프와 부하 소년 조직원 파르하드와 아이들이 타일러와 오비를 습격하고, 타일러는 그들을 때려눕히고 하수도 밑에 은닉한다. 곧 타일러의 연락을 받고 그의 부대 동료 부대원이었던 가스피르가 구하러 온다. 그렇게 타일러와 오비는 다카에 있는 그의 집에서 하루를 묵게 된다. 오비는 자신을 지켜주는 타일러를 따르게 되고, 그의 가족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타일러는 가스파르와 이야기하다가 마약왕의 아들은 지킬 필요가 없다면서 싸우게 되고 가스피르가 타일러를 죽이려는 수간 오비가 그를 쏜다.
타일러는 끝내 사주에게 지원을 요청해서 다카를 빠져나갈 수 있게 도움을 청한다. 다음날 변장한 사주와 오비는 다카를 지나려고 하다가 검문관에게 결국 발각이 되고. 사주는 타일러와 함께 총격을 펼치다가 아시프의 부하에게 저격당해 죽는다. 타일러가 마침내 오비를 다리 반대편의 닉에게 인도하는 데 성공하나 아시프의 부하로서 복수심에 불타던 파르하르에게 목덜미를 저격당한다. 타일러는 오비의 안전을 확인한 뒤 강에 빠진다. 닉의 팀은 그렇게 인도로 돌아간다.
청불 영화답게 무자비한 액션이랑 장면들이 가득합니다. 제목 그대로를 해석하자면 추출 같은 단어를 떠올리지만 작품에서는 구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아이를 볼 수 없다는 것에 목숨을 걸고 오비를 구하는 타일러의 모습에서 단순히 돈 때문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