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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익스트랙션2 정보,출연진/줄거리/총평

by 반지의제왕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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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익스트랙션 2 정보, 출연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고 러닝 타임은 123분이다. 루소 형제가 제작하고 샘 하그레이브 감독님이 연출했다 배우, 스턴트맨, 감독까지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분으로 출연작도 굉장히 많다. 대표적으로 토르:라그나로트, 데드폴 2, 아토믹 블론드, 어벤저스 앤드게임, 버즈오브 프레이에 출연했으며 어벤저스 시리즈에서 무술 감독을 맡기도 했다. 익스트랙션 1편이 첫 장편영화 연출 데뷔작이고 이번이 두 번째 연출작이다.
익스트랙션 2는 넷플릭스의 대표작이다.출연진과 등장인물로는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타일러 레이크] 역을 크리스 햄스워스가 맡았다. 골쉬프테 파라하니가 현재 용병 동료[닉 칸], 아담베사가 닉의 동생 겸 용병 동료[야스], 토르니케 고그리치아니가 나가지 조직의 수장 빌런[주라브], 토르니케 비자바 주라보의 동생. 케테반의 남편[다비트], 티나틴 달라키슈빌리가 다비트의 부인, 인질 [케테반], 그 외 출연진은 인드리스 엘바가 구출작전을 의뢰한 의문의 남자. 올가쿠릴렌코가 동생의 구출을 부탁한 타일러의 전부인 [미아], 다니엘 베른하르트, 이라클리 크리비가제, 저스틴 하웰, 시네이드 펠프스, 젠 커크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원작과 같이 강렬한 액션신을 자랑한다. 크리스 햄스워스의 액션 비주얼은 토르와 함께 용병 테일러라는 이름으로도 기억이 될 것 같은데, 1편에 이어서 만족하면서 감상했습니 디다. 헬기를 격추시키는  람보급 액션은 물론이고, 성룡이 보여주었을 듯한 유리 빌딩 액션등 아주 통쾌한 느낌이 드는 영화입니다.

 

줄거리

영화 익스트랙션 2 줄거리는 1편의 엔딩장면과 이어진다. 총을 맞고 강으로 떨어진 타일러.. 간신히 구조되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상황이다. 의사는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지만, 부인 닉은 포기하지 않고 그의 곁을 지킨다. 시간이 지나고 마침내 눈을 뜬 타일러. 살아났다. 눈 덮인 외딴 오두막에서 생활하며 재활에 힘쓰는 주인공. 어느 날 어떤 남자가 오두막에 방문하여 작전을 하나 의뢰하는데.. 거절할 수 없는 임무를 맡게 된다. 바로 전처의 여동생과 그 아이들을 교도소에서 구출하는 것입니다. 테일러가 회복 중임에도 이 임무를 맡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바로  전 부인 미아의 동생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동생과 조카들이 남편 잘 못 만나 고생하면서 감옥에 갇혀 있으니 구출해 달라는 부탁을 하게 된다. 임무를 수락하고 탈출 작전 중 동생 남편을 해치게 되고 분노한 보스(동생 남편의 형)는 나가지 조직을 이끌고 타일러 일행을 쫒기 시작한다 익스트랙션 2  정보가 거의 알려진 게 없다. 유명 배우와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이고 나름 인기작의 후속작이다. 1편은 넷플릭스 모리지널 영화 중 역대 시청시간 1위로 기록된 작품 을로 꽤나 괜찮았던 액션 영화로 기억하는데.. 중반부에 꽤나 길어진 롱테이크 액션이 하이라이트로 상당히 인상 깊었던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롱테이크 장면이 21분간 이어진다고 한다

총평

익스트랙션 2의 롱테이크 액션은 여타 비슷한 카메라 기법을 보여준 영화들 중에 가장 손꼽을 만한  엄청난 영상을 보여준다. 대규모 인원이 동원되어 스케일이 상당히 크고 긴장감과 몰입감이 대단하다. 현장에 빠져드는 느낌이 든다. 사격, 격투, 무기 투척등 액션의 합도 자연스러워서 주고받은 티도 거의 안 난다. 카메라 동선도 전후 좌우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보기 좋게 보여주는데 역동감 넘치고 가독성도 좋아서 흠잡을 데가 없다. 한 군데에서만 싸우는 것도 아니고 이리저리 계속 장소를 이동해 가면서 시점도 영리하게 바꿔가며.. 정말 롱테이크 액션의 진수를 본 느낌이다. 더 놀라웠던 건 감옥에서 탈출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었다. 바로 이어지는 차량 추격씬. 차량 전복, 폭발, 총격 등 역시나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이어서 보여준다. 곧이어 차량에서 기차로~달리는 기차에서 헬기와의 공동 전, 침투한 적들과의 사투. 어는 장면도 어색함이 없다. 헬기 폭발 장면도 전혀 cg티가 전혀 안 난다. 그냥  아주 환상적인 액션을 넋 놓고 보게 된다. 환상적인 액션을 보고 우리나라 영화 카터가 생각이 났다. 개인적으로 카터는 액션신만큼은 인정할 정도로 잘 만들었다 생각했는데 익스트랙션 2와 비교해 보면 퀄리티가 아예 비교가 안된다. 제작비 차이도 많이 날 거라고 생각한다. 구출 장면 이후 영화는 잠깐 쉬어주면서 숨을 돌린 뒤 두 번째 액션이 이어진다 오스트리아 빈. 고층건물에 있는 타일러 일행을 공격하기 시작하는 나가지 대원들. 원테이크 액션은 아니지만 역시나 멋진 전투 장면을 보여준다. 사실감 있는 훌륭한 총격씬과 긴장감을 잘 살린 전투, 유리 바닥 위에서의 대결 등이 보기 좋게 펼쳐진다
그리고 마지막 액션 장면은 성당에서 산드로를 구하는 장면이다. 생각했던 대규모 액션씬은ㅈ아니지만 부하를 모두 잃을 빌런과 타일러의 1:1 처절한 몸싸움이 이어지는데.. 빠른 시일 내에 다음 편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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