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등장인물
사기꾼 팀을 이끄는 팀의 리더를 맡고 있는 대장 사이러스. 금고털이 전문 매그너스, 해킹이라면 끄떡없는 미선, 엔지니어로써 출중한 실력의 루크, 변장의 귀재로 현장을 항상 혼란에 빠트리는 덴턴, 뭐든지 조정이 가능한 만능 운전사 카밀라. 이 여섯 명은 한 팀을 이루어 상상하지 못하는 일들을 해내는데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 영화. 첫 미션은 베니스 옥션을 발칵 뒤집어 현장을 혼란에 빠트리는 것. 실제 경매장에서 NFT를 구입하고 해당 예술가를 납치함으로써 NFT금액을 최고가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이것을 비싼 값에 되파는 게 그들의 목적이었다. 예술가를 납치하는 척하며 오히려 경찰을 따돌리는 발상의 전환을 한 것.
그리고 이들을 뒤쫓는 인터폴 소속 문화재팀의 글랜드웰 요원. 경애장에서 사이러스 일당을 몰래 감시하다 오히려 그들의 작전에 말려들어 허탕을 치고 마는데, 요주의 거물 라스 요르견센을 잡기 위해 오히려 상사의 명령으로
사이러스를 찾아가 그와 손잡게 된다. 정확하게 말하면 사이러스 일당과 함께 일하게 된 것. 사실 라스 요르겐센은 장물 미술품 구매자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테러 단체에 투자하고 있었던 것이다. 사람 목숨보다 통장 잔고가 더 중요한 그를 어떻게든 잡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인터폴의 능력으로는 부족해 성공하면 사이러스 일당의 모든 혐의를 풀어주는 대가로 그들과 손잡게 된다. 대장 사이러스처럼 비상한 기획력과 실행력이 그들에게는 절실하게 필요했던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었으니 서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로 글랜드웰 요원이 위장 수사시절 잠깐 만나 서로에게 끌렸었다. 사이러스가 일방적으로 잠수를 타버리면서 둘은 불편한 사이가 되었는데 수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다시 손 잡게 된다.
<리프트를 비행기를 털어라> 줄거리
라스 요르겐센을 잡기 위한 방법은 그가 운반하는 대량의 금괴를 싣고 갈 비행기를 납치해 그 금괴를 깜쪽같이 빼돌리는 것이 그들의 계획이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기상천외한 방법을 생각해 내고 같이 합숙을 하며 실전 같은 연습에 돌입하게 된다. 똑같은 비행기를 구해서 레이더에 걸리지 않도록 개조하여 같은 비행기 두대를 하나로 인식시키는 기가 막히는 작전. 하지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납치할 비행기 밑으로 가서 접촉해야 하기에 카밀리는 실패의 반복 속에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테러범의 금괴도 가로채고 동시에 그래 거래도 성공하는 걸 막기 위해 투트랙으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우선 경매장에서 만난 IT재벌에게 그가 소유한 비행기를 잠시 빌린다고 설득하고 루크와 카밀라가 개조에 공을 들인다. 한편해킹 전문가 미선은 와이파이 장치를 이용해 두 비행기를 하나로 눈속임하기 위한 부품을 공수해 제작하기에 이른다 테스트는 끝이 나고 드디어 결절의 날이 밝는다. 관제탑의 역할이 무척 중요했기에 사전에 관제 요원까지 매수가 끝난 상태다. 작전을 이어나가는 과정에서 사이러스의 새로운 오습을 발견하는 글랜드웰 요원. 아직 둘 사이에는 묘한 끌림이 감지되는데. 사이러스는 팀원들이 재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도와준다. 과연 둘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종이의 집>, <버닝바디>에 이어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열연을 하는 우르술라 코르베로. 참매력적인 배우인 건 확실하다.
리프트 비행기를 털아라 결말
어쨌든 비행기도 잘 개조하고 카밀라의 조정실력으로 비행기를 하나로 포게는 것까진 성공했는데, 금괴를 실은 비행기 안에 감시하고 있던 라스 요르겐센의 부하들.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린 그의 부하들이 사이러스 일당들을 색출해 내고 알프스 작은 공항에 내려 두 비행기를 스위치 하게 된다. 조종사 카밀라와 라스 요르겐센 부하들, 그리고 사이러스, 글랜드웰 요원이 탄 비행기는 라스 요르겐센이 있는 곳으로 항하게 되고. 과연 그들은 원래 계획대로 요르겐센을 체포할 수 있을까?
라스 요르겐센을 마주한 사이러스와 글랜드웰 요원, 카밀라. 그는 총으로 위협하고 인터폴이든 뭐든 상관없이 총 쏘려 하고 결국 무기거래상을 행해 발사히고 마는데. 이윽고 도착하는 현지경찰들. 순간 당황한 라스 요르겐센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지만 그가 이미 무기 거래상을 쏜 모습이 비행기에 녹화되어 있었고. 이로써 그의 살인 모습은 부인할 수 없게 되고 경찰에 체포되고 만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미션 클리어!! 뒤늦게 도착한 그의 상사와 동료들. 그런데 애초부터 이일에 끌어들인 그녀의 상사 헉슬리 총경은 그녀가 위험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격추를 명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경찰배지를 반납하 그 일을 그만두게 된다. 드디어 자유로운 영혼이 된 글랜드웰. 인터폴에게 간 줄 알았던 금괴는 중간에 손을 뗀 줄 알았던 루크와 금고 전문가 매그너스의 활약으로 사이러스 일당이 차지하게 된다. 이것이 사이러스 대장의 진짜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어릴 적 도둑맞았던 그림도. 그의 도움으로 되찾고 이제는 리프트의 일원이 되는데,, 후속작이 기대되는 재밌고 신나는 영화였습니다
넷플릭스<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